태연 키 굴욕 "이건 굴욕이 아냐, 귀여워~"

입력 2012-12-01 12:13
소녀시대 태연이 ‘키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태연 키 굴욕, 꼬꼬마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쪽지를 읽고 있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사이로 마치 ‘나도 보여줘~’라고 말하는 듯한 태연의 얼굴이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장신에 속하는 윤아와 유리 사이에서 태연은 쪽지를 읽기 위해 고개를 내밀었고 이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키 굴욕’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태연 키 굴욕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건 굴욕이 아니야! 너무 귀여워”, “아기같아”, “웃기다~ 태연 본인은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