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연탄으로 '사랑의 스파크' 나눠

입력 2012-11-30 11:30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박철곤 사장 등 전기안전공사 직원 50여 명은 29일 경기도 남양시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연탄 1만장과 연탄보일러 5대 등을 전달했습니다.



박 사장은 "오늘 우리가 나르는 연탄 한 장은 이웃들에게 따듯함을 선사할 '사랑의 스파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