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기업·러시앤캐시, 예한별 저축은행 인수의향서 제출

입력 2012-11-29 20:12
신한금융과 기업은행, 아프로파이낸셜 그룹(러시앤캐시)이 예한별 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9일 예금보험공사가 밝혔습니다.



예한별 저축은행은 예보가 전 진흥저축은행을 계약이전해 세운 가교저축은행으로 총자산은 1조3천200억원에 달합니다.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러시앤캐시가 속한 소비자금융 그룹으로 최윤 러시앤캐시 회장 개인 명의로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실사를 거쳐 12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예쓰저축은행은 의향서 제출자가 1개업체에 불과해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