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미분양 길거리 판매

입력 2012-11-29 16:43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가 오늘(29일)부터 은평뉴타운 분양촉진 가두판촉을 서울 주요 거점에서 시작했습니다.



SH공사는 분양완료되는 시점까지 매주 3회 시청, 강남역, 여의도역, 목동역, 종로3가역과 일산 주엽역 등지에서 매회 직원 60명씩 전직원이 참여해 시민을 상대로 판촉활동을 실시합니다.



판촉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은평뉴타운의 가격혜택과 환경 등에 대해 적극 설명하면서 홍보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은평뉴타운은 오늘 오전까지 잔여 615세대 가운데 300세대 이상 신청접수를 마쳐 잔여물량의 절반이 입주자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