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생태하천 지키기 나서

입력 2012-11-29 16:31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대전지역 생태하천 '관평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를 지원합니다.



서동일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의 지휘에 따라 구축된 이 시스템은 하천의 유량과 수질을 자동 측정해 이를 개선하는데 활용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충청지점 사원들과 충남대 학생, 주민단체 '관평천 지킴이'와 협의체를 구성해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기업과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 하고 과학연구원의 지식 기부와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의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각 도시의 특성을 담은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