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제4회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 시상식을 서초사옥에서 개최했습니다.
대상의 영예는 'Book Write'라는 이름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디지털 책갈피를 디자인한 안하나 극동대학교 학생이 차지했고 이밖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9팀 등 총 14팀의 본선 수상작과 네티즌이 뽑은
10개의 인기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 대학과 미국, 중국의 유명 대학 등 총 100여 개 대학에서 583개 제품, 1,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