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갤럭시 카메라, 카메라를 진화시키다

입력 2012-11-29 16:32
삼성전자가 오늘 기존 카메라 시장 판도를 바꿀 새로운 개념의 '갤럭시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1천630만 고화질 화소에 4.8인치 대화면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와이파이와 더불어 세계최초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카메라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카메라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갤럭시 카메라는 이미 유럽과 북미 등에 소개돼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