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제4회 설레임 나눔전' 후원

입력 2012-11-29 12:02
설화수가 12월 17일(월)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설레임 나눔전’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설레임전은 북촌문화센터 내 공예 전문 아트숍인 북촌상회가 주최·주관하는 연말문화행사로, 미디어 아티스트부터 도예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사랑, 화합, 길한 기운을 담은 한국 전통색상 ‘오방색’과 나눔을 상징하는 ‘새’를 담은 설화수 윤조에센스 ‘나눔리미티드’ 패키지를 협업한 섬유공예가 박유진 작가는 고대 해양문화를 보여주는 물고기 '마하니'를 수 놓은 바구니 보자기를 선보이며 이번 나눔 전시회의 의미를 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