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5422억원 우루과이 화력발전소 공사수주

입력 2012-11-29 13:14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5422억원 규모의 우루과이 ‘푼타 델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북서쪽으로 40 km 떨어진 푼타 델 티그레 지역에 530 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금액은 지난해 현대건설의 매출액의 5.37%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