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2억원 시대에 자녀교육비 성장단계별로 돕는 교육보험 ‘인기’
지속적인 불경기지만 부모들이 소비를 유독 아끼지 않는 부분이 바로 자녀교육비다.
최근 높은 교육열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자녀교육비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3배 이상 상회하는 높은 교육비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최근 보험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 한 명에게 지출되는 총 양육비는 출생 후 대학 졸업 시까지 22년 동안 총 2억6,204만원으로 추정됐다.
단계별로 보면 취학 전 영유아기 6년간 5,404만원이 지출되며, 초·중·고등학생 12년간 1억3,989만원, 대학생 4년간 6,811만원 등으로 내 집 마련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매년 높아지는 교육열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더 큰 폭으로 교육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자녀 교육비와 결혼자금 등의 목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인 재테크가 필요한데 이런 투자를 돕는 상품이 어린이 교육보험이다.
금리형 안정적인 투자로 자녀 성장단계별 학자금 지급
어린이교육보험이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자녀의 교육자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몇 년 전만해도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어린이변액보험이 인기였지만 리스크가 있어 최근엔 공시이율로 안정적인 적립을 하는 금리형 일반 교육보험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어린이 교육보험 상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녀의 성장단계별로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자녀의 성장단계별로 적성진단비ㆍ컴퓨터구입비ㆍ문화순례비ㆍ진로상담비ㆍ대학입학금 등 다양한 교육자금을 지급하고 부모가 사망하거나 1~3급 장해, 암발병 시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 보장과 서비스는 계속 받을 수 있다.
또 자녀가 재해로 장해를 입거나 암 발병 시에는 고액의 장해연금과 암 치료비를 보장하고, 화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거나 폐렴ㆍ천식ㆍ충수염ㆍ결핵 등 다발성 질환이 발병할 경우 각각 수술비와 입원비도 지급한다.(보장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음)
만기 시에는 적립금을 돌려받아(보장과 회사운영비를 제외한 금액을 공시이율로 적립) 자녀가 성인이 된 후 추가비용에 보탤 수도 있다.
또한 특약추가를 통해 부모 유고 시 매년 유자녀 학자금을 받아 학업을 이어나가거나, 자녀가 질병이나 상해 시 수술비ㆍ입원비ㆍ치료비 등을 받을 수도 있다.
가입을 생각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좋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자신의 재무상황과 자녀의 나이에 맞춰 가장 적합한 설계를 할수록 이득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상품이기에 중도해지를 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교육보험비교 전문사이트(www.edubohumdirect.com)에서는 국내 여러 생보사들의 모든 교육보험을 비교 분석하여 고객의 자녀에게 꼭 맞는 교육보험추천을 해주고 있으니 가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자녀교육비 1억 시대, 리스크 없는 안정적인 적립을 통해 자녀의 교육비와 미래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보험 상품으로 내 자녀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도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