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포토] '청앨' 박시후, 미소에 女心 흔들

입력 2012-11-28 09:17
원조 국민여동생 문근영과 밀크남 박시후가 만났다. 지난 27일 오후 3시 SBS 목동사옥에서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이 '부'(富)를 위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다.



결혼을 일생일대의 비지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와 남자를 사다리 삼아 신분상승 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라는 동상이몽을 그린다.



총 16부작으로 첫 방송은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