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제작보고회, 설경구-손예진-김상경 ★들 모였다

입력 2012-11-28 09:16
2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타워’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타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108층 초고층 건물에서 벌어진 화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로, '7광구'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배우 설경구가 소방대장 역을 맡았고 재난영화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낸 손예진이 푸드몰 매니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상경은 딸을 구하기 위해 화재진압에 나서는 시설관리 팀장 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