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528억원 고속도로공사 계약 해지

입력 2012-11-27 18:05
한일건설은 서울문산고속도로와 527억9958만원 규모의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일건설은 "워크아웃으로 채권단과 약정한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에 따른 자구계획에 의해 출자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도급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금액은 이 회사 작년 매출액의 17.14%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