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연 4.98% ‘최저’..예금금리 3.08%

입력 2012-11-27 12:02
수정 2012-11-27 12:04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지난 10월 대출금리가 4%대로 떨어지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예금금리도 연 3.08%도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0월중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08%로 한달 전보다 10bp 하락했습니다.



신규 대출금리는 15bp 내린 연 4.98%로 지난 199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