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가 출연해 영화 ‘반창꼬’ 속 캐릭터인 적극적인 구애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효주는 “적극적인 구애녀 캐릭터를 영화에서나마 그렇게 해보니까 재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실제 연애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 “소극적이다. 연기하는 동안 대리만족 같은 걸 느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반창꼬’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19일 개봉한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