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디지털화 위원회, 본격활동 개시

입력 2012-11-26 11:02
국토해양부는 27일 권도엽 국토부장관 주재로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 초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는 국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들과 법률·부동산·지적 등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고,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사업추진계획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주요정책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 상호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지금까지 추진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연도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을 내실화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적 관련 새로운 정책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