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전문가 19명 채용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현장의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19명을 경력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관 고졸 채용 40%까지 확대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의 40%를 고졸자로 뽑기로 했습니다.
장기실업자 금융위기 후 최고
경기 부진에 따른 고용 한파로 일할 의욕이 있어도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 비중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 10명 중 1명이 6개월 이상의 장기 실업자로 이 비중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시작
서울시가 내년 정보화 추진사업 등에 4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지난해보다 25억원 늘어난 38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