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CG남'으로 떠오른 배우 유승호가 부산에 떴다.
유승호는 24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젊은 청춘들을 위한 7K선셋 레이스 '2012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에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를 비롯해 이종석, 남규리 및 아이돌 스타 티아라 등이 3,000여명의 러너들과 함께 레이스에 참가했으며 레이스 후에는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인 리쌍, 에픽하이 등이 참여하는 화려한 애프터 콘서트가 열렸다.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조이'란 이름의 패션디자이너가 된 수연(윤은혜)을 묵묵히 지켜보며 그의 곁을 지키는 형준으로 분해 성공적인 성인 멜로 연기에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완벽한 외모로 '유승호 CG남'이라고 불리우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 =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