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럽 통신사업자에게 NFC 노하우 공개

입력 2012-11-23 10:34
KT가 SK플래닛과 함께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GSMA NFC 패스트 트랙'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유럽의 대표 통신사업자인 Orange, Vodafone, Deutsch Telekom, Telefonica, Telecom Italia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GSMA NFC 패스트 트랙'은 NFC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연합체로 유럽의 5대 통신사업자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KT와 SK플래닛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KT는 NFC 글로벌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KT의 모바일 월렛 및 전자화폐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의 시연을 진행하는 등 NFC 사업의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