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3단계 G컵 .. 터질 듯 한 볼륨 '아찔'

입력 2012-11-23 09:08
방송인 박은지가 3단 볼륨 몸매 개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tvN 'SNL코리아'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방송되는 'SNL코리아 디렉터스컷' 모두 기대하고 계신가요? '이미 했던 콩트 다시 방송하는 것 아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설의 비방 콩트 '박은지의 아이뽕'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가슴에 풍선을 넣은 뒤 3단계로 풍선이 커지는 개그를 펼쳤다. 풍선이 터질 듯 부풀어도 박은지는 손을 위로 번쩍 들고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눈웃음을 지으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퍼포먼스이지?" "재미있겠다" "섹시 게그로 나아가나" "대박이네" "그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L코리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