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먹고 싶던 엄마.. "살찌면 자식 핑계" 폭소

입력 2012-11-23 08:2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식 먹고 싶던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엄마와 자식의 메신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이다. 해당 메신저 대화창에서 엄마는 자녀에게 "떡볶이 먹고싶다"는 말을 강요하고 있다. 2분 동안 5번이나 대답을 강요하는 말을 물어, 엄마는 마치 자신이 떡볶이를 먹고 싶은 것처럼 보였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웃기네", "살찌면 자식 핑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