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 장애인 작가 특별전 개최

입력 2012-11-22 14:15
JW중외그룹이 장애인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JW중외그룹은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제2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함께 '장애인 작가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JW중외그룹의 이념인 생명존중, 글로벌,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청각 장애인 작가들의 미술 작품 10점과 중증 장애아동들이 그린 39점의 작품이 함께 선보입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2일에는 청각 장애인 화가들이 중증 장애아동들을 위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1:1로 직접 그림을 가르쳐주는 미술 특강을 진행합니다.



한편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JW중외 영아트 어워드는 올해 JW중외그룹의 기업이념과 사옥 이전에 따른 새 출발을 주제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