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오열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에 조심스럽게 복귀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촬영 도중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헤련은 정글 세픽강 한가운데서 오열을 터뜨렸다. 해질녘에 카누를 타고 강을 이동하는 5시간 내내 조혜련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흘려 출연진과 제작진을 숙연하게 했다. 쉽사리 멈추지 않는 조혜련의 눈물에 다들 말을 걸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혜련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항상 밝은 모습이었는데 힘을 냈음 좋겠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