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제약 이틀째 상한가‥투자경고 무색

입력 2012-11-22 09:54
서울제약이 한국화이자제약과 독점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42분 현재 서울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2천900원에 거래중입니다.



서울제약은 지난 20일 앞으로 10년간 한국화이자제약에 66억원 규모의 필름제형의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완제의약품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 종목인 서울제약의 22일 종가가 20일 종가보다 2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 종목지정 전일(15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23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