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어제(21일) 월드비젼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내봉사단체 '우리 Together' 직원들은 월드비전 자원봉사자와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가 쌍둥이 손녀를 키우고 있는 조손 가정을 방문해 해당가구의 지붕수리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번 추석맞이 ‘사랑의 도시락’ 전달을 위해 배달 갔던 직원의 건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집수리 비용은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우리천사펀드'로 마련됐습니다.
'우리천사펀드'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됐으며 임직원이 자유롭게 후원금액과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