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미 11월 17일 주간 미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initial claimss)가 급감했지만 여전히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권에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시장예상수준인 41만명으로 전주보다 4만1천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40만명을 상회하고 있어 허리케인 샌디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미 노동시장은 재정절벽을 앞두고 가파르게 회복하긴 어렵겠지만 수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정상화 과정이 전개되면서 점진적 회복 기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