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는 택시법 통과에 따른 운행중단을 오늘(22일) 6시 20분부터 해제하고, 출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즉시 버스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1일) 밤부터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서울버스노동조합 관계자들과 시내버스의 조속한 운행 재개를 지속적으로 설득해왔고, 오전 6시를 전후해서 조속히 정상 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는 오늘 운행중단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는 '시민여러분들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