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T스토어를 통한 전자책(e북) 누적 거래액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1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2010년 11월 출시된 T스토어 전자책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거래액 30억 원 선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증가한 70억 원을 이미 넘겼습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SK플래닛은 8백억 원 규모 전체 전자책 시장의 12%를 맡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업체,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