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 사업은 52억원 규모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유휴부지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발전용량 1.7MWp로 500여 가구에 연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중 일부는 공단의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해 차세대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