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수험생 할인 이벤트’가 다가온다!

입력 2012-11-20 16:14
수정 2012-11-20 16:14
가슴 뛰는 ‘수험생 할인 이벤트’가 다가온다!



- 대학입학 앞둔 수험생 사이, 논술과 면접 준비하면서도 치아 교정 가능한 ‘데이몬 클리어’ 인기만점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며 설레는 고3, 취업을 앞두고 결의에 가득 찬 고3 모두에게 마지막 고등학생 시절의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자녀의 대학입학과 사회 진출을 기쁘게 바라보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내 아이가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대학 가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가뜩이나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개인의 능력 중 하나가 외모 관리인 세상이기 때문이다. 표정이나 말투, 스타일링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튀어나온 돌출입과 같은 선천적인콤플렉스는 극복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툭 튀어나온 입은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 받기 쉬울 뿐더러 소극적인 성격으로 사람을 변하게 만들 수 있는 영향이 충분하다.



최고의 의료기술이 접목된 치열교정, ‘데이몬 클리어’



‘데이몬 클리어’는 최근 가장 핫한 교정방법 중 하나로, 의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교정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존 교정방법은 브라켓(치아 표면에 붙이는 교정장치)과 와이어(브라켓을 이어주는 연결장치)가 완벽히 붙여서 치열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치열이 예쁘게 자리 잡으면서 치아는 공간이동이 일어나지만, 브라켓과 와이어는 움직이지 않아 통증이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반면 데이몬 클리어는 브라켓에 여닫는 장치가 있다. 치열이 자리 잡을 때 와이어가 같이 움직여 통증이 없다는 것. 연세제이치과 정경진 대표원장은 “와이어가 치아 이동에 따라 맞춰지므로 통증이 훨씬 덜하다”며 “뻐드렁니, 덧니, 불규칙한 치열은 화난 인상을 줄 수 있다. 첫인상에 마이너스요인이 되는 치열은 하루빨리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대학 입학 전 마지막 겨울방학, ‘데이몬 클리어’ 치아 교정으로 콤플렉스 극복!



부모님 세대에서는 ‘치아교정’을 크고 색이 짙은 치아교정기를 오랫동안 착용해야 되는 것으로 여겨 미적인 아름다움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만 했었다. 치아교정기 크기와 색이 교정을 받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도드라지게 시선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인 ‘데이몬 클리어’ 교정장치는 가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교정기술이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되는 ‘데이몬 클리어’ 교정장치 소재가 세라믹이기 때문에 치아교정기 크기도 작고 색상도 치아 색상과 비슷하여 의식하고 보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들 정도다.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이외에도 교정기간이 매우 짧아 교정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몬 클리어’ 장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짧은 교정시간 대비 그 결과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데이몬 클리어’에 대한 인기는 앞으로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제이치과 정경진 원장은 “삐뚠 치아가 가지런하게 배열되는 교정 기간이 2-4개월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심미적인 문제가 보완된 ‘데이몬 클리어’는 바쁜 현대인이나 새 출발을 앞둔 고3 학생에게 적합한 치아교정이다”며 “임상 경험으로 보면, ‘데이몬 클리어’는 평균 교정 기간이 일반 교정에 비해 1/4 정도 단축된다”고 밝혔다.



데이몬 클리어가 치열한 눈치전쟁을 벌이는 수험생에게 적합한 이유는 또 있다. 교정 이후 재방문을 해야하는 시기 때문이다.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간격으로 방문이 가능해, 수능이 끝났어도 논술 시험, 면접 등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고3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연세제이치과 정경진 원장은 “이전에는 교정장치를 선택함에 있어 부모님이나 학생 모두가 비용적인 부분이 교정 방법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었으나, 요즘은 비용보다는 심미적인 아름다움, 교정기간 등에 크게 비중을 두고 있다.”며 “교정기간 동안에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외모에 그만큼 신경을 쓰고, 또한 티 안나게 빠른 교정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많은 부모님을 동반한 학생들의 상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연세제이치과에서는 11월 한 달,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학등록금에 부담을 느낀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교정 비용을 할인해주고, 데이몬 클리어 교정치료를 받으면 부가적인 치아미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언제 어디에서든 자기PR을 잘 해야 성공하는 시대. 대학 입학 전 돌출입, 부정교합 등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한 자녀에게 ‘치아교정’을 선물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