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5번째 이야기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9일 오후 5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정준호, 김민정, 유동근, 성동일, 박근형, 박상욱, 윤두준이 참석했다.
이번에 돌아온 '가문의 귀환'은 첫 번째 작품이었던 '가문의 영광'과 연속선상에 있으며, 원년멤버인 정준호와 유동근, 박근형 등이 재등장 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는 김민정에 대한 관심도 크다. 또한 가문의 영광 시리즈 중 최고흥행작 가문의 위기(570만)의 정용기 감독이 전격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