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현역 판정.. 공익 판정 후 재검받아 "남자다잉~"

입력 2012-11-20 08:54
배우 김수현이 신체검사를 받아 군입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현역 판정을 받았다.



앞서 심장 질환으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스스로 몸을 꾸준히 관리한 이후 재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하지만 김수현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입대 시기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신체검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남자다잉", "언제쯤 입대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