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맨의 최후.. "한 방에 가는구나"

입력 2012-11-20 08:5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균맨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만화 '호빵맨'의 한 장면을 캡처한 그림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세균맨은 비누로 거품을 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다.



세균맨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 몇 초 후 자신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한 채 이를 드러내고 웃고 있기까지 하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균맨, 한 방에 가는구나..", "굿바이", "자폭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