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믿고싶지 않은 현실 '폭소'

입력 2012-11-20 08:17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내가 상상하는 버스에서 잠든 모습'과 '실제 버스에서 잠든 나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상상 속에서 나는 창가에 살짝 기댄 채 눈을 감고 다소곳이 잠들어 있지만, 현실에서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 채 입을 벌리고 잠들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상은 상상일 뿐", "하아.. 내가 정말 저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