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와 예한별저축은행 지분을 매각합니다.
예쓰저축은행은 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을 계약인수한 저축은행으로 수차례 매각에 실패한 바 있으며, 예한별저축은행은 진흥저축은행을 계약인수해 오늘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입찰참가자격은 상호저축은행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로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가격을 제시해야 하며, 예쓰와 예한별에 대해 개별 또는 복수로 입찰참여가 가능합니다.
예보는 "투자자의 인수의지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해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