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건전성 '위험' 추락 ..불량대출자↑

입력 2012-11-19 09:50
수정 2012-11-19 09:50
신용평가사가 매긴 우리나라 가계의 건전성이 '위험단계'로 떨어졌습니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우리나라 가계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가계신용건전성동행지수'가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저신용층을 중심으로 제때 빚을 갚지 못한 '불량 대출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