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도 반한 옵티머스 뷰Ⅱ 기능은?”

입력 2012-11-16 13:33
수정 2012-11-16 13:33
■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 투표 결과 뷰톡이 1위로 선정



■ VoLTE 특화기능인 뷰톡은 통화 중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손글씨나 그림으로 감성대화 가능



■ 옵티머스 뷰 Ⅱ의 다양한 UX와 VoLTE 기능에 대한 호평 이어져



네티즌들은 옵티머스 뷰 Ⅱ의 다양한 기능들 중 ‘뷰톡’을 가장 놀라운 기능이라고 평가했다.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 <http://www.cetizen.com)>은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옵티머스 뷰 Ⅱ에서 생각지도 못한 가장 놀라운 기능’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옵티머스 뷰 Ⅱ에 탑재된 VoLTE, 뷰톡,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Q리모트, Q메모, 안전지킴이 등 7개 기능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3497명이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뷰톡이 1025표를 얻어 가장 놀라운 기능으로 선정되었으며,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가 그 뒤를 이었다. 투표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통화 중에 그림을 그리며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기능이다”, “뷰톡을 활용하면 말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1위로 선정된 VoLTE 특화기능인 뷰톡은 통화 중에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손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감성대화가 가능한 획기적 기능이다. 구동 방법은 통화 연결 후 화면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창의 오른쪽에 위치한 연필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뷰톡에 이어 2위로 선정된 Q슬라이드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Q슬라이드를 이용하면 DMB로 드라마를 보다가 친구에게 채팅 메시지가 오면 DMB 화면 위로 채팅 창이 반투명 화면으로 보여 DMB와 채팅이 동시에 가능하다.



3위로 선정된 Q트랜스레이터는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준다. 낯선 언어의 안내문이나 표지판, 메뉴판 등 해당 단어에 스마트폰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 해외여행에 매우 유용하다.







한편, 옵티머스 뷰 Ⅱ는 전작의 4:3 화면비을 계승한 제품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창조적인 UX를 대거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따뜻하고 사랑스런 느낌의 핑크 색상을 출시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LG전자 스마트폰들의 창조적 UX들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특히 VoLTE 관련 특화 기능들은 경쟁사 제품들에서는 볼 수 없어 더욱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