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모기떼 습격, 얼굴 엉망진창 '경악'

입력 2012-11-16 20:42
수정 2012-11-16 20:43
여배우 이수경이 '정글의 법칙 W' 파푸아뉴기니에서 모기떼의 습격을 받아 얼굴이 엉망진창이됐다.







2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W'에서는 파푸아뉴기니 세픽강의 모기는 유독 이수경에게만 달려들어 많은 고초를 겪어야만했다.



이수경의 미모를 질투하는 듯 모기들은 그의 얼굴에만 11방을 날렸는데 모기에 테러당한 이수경의 얼굴에 제작진과 모든 출연진, 이수경 본인조차 화를 내거나 걱정을 하는 대신 오히려 포복절도했다고.



여배우 못지않은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정주리는 엉덩이에 모기 습격을 당했다. 정주리 역시 화를 내기는 커녕 풍만해진 엉덩이에 은근히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수경 모기떼에 관한 내용은 11월23일 오후 9시55분 '정글의 법칙W'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