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대형사고 "보는 내가 다 안타까워"

입력 2012-11-16 08:34
'탕수육 대형사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는 짬뽕과 탕수육을 배달시킨 장면이 나와 있는데, 사진 속 주인공이 탕수육 소스 대신 짬뽕 국물을 탕수육에 부은 장면이 담겨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안타까워", "탕짬뽕으로 먹으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