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나흘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1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115억원 늘어난 16조9962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49억원 줄어든 4조5315억원으로 사흘만에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은 2조6269억원(-89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9046억원(+4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의 신용융자액은 9거래일 연속 늘어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5억원 증가한 1427억원으로 하루만에 소폭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