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5 Platinum'가 출시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일 출시한 'New SM5 Platinum'의 출시효과로 SM5의 총 계약 건 수가 3,200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공식 출시한 'New SM5 Platinum'은 출시 일주일 만에 2,200대가 계약됐으며, 기존 3세대 SM5 모델 또한 실속파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이달 들어 1천대 가 계약됐습니다.
특히 지난 12일 하루 동안 817대 계약이 이뤄져 올 해 들어 일일 계약으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좀 더 공격적인 신차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성석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New SM5 Platinum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중형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