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 세종시 M9블럭 한림풀에버 인기몰이!

입력 2012-11-15 13:34
수정 2012-11-15 13:34
전세가는 끝없이 치솟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매매와 전세를 놓고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또 전세가가 매매가의 70~80%에 가까워지면서 이 기회에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 또한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가운데 세종시에 저렴한 분양가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림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 M9블럭 일대에 분양하는 ‘한림풀에버아파트’(분양문의 1899-1903)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M9블럭은 세종시의 신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총리실을 시작으로 정부청사 이전이 본격화된 세종시는 11월 말 국토해양부, 연말 기획재정부 등이 2014년까지 16개 중앙행정부처와 20개 소속 기관이 이전함으로써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지 부동산중개업 관계자는 "계획대로 세종시가 조성되면 유입인구가 늘면서 주변 아파트에 주거수요가 몰릴 것"이라며 반기고 있다. 이러한 정부청사 이전 여파로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세종시 한림풀에버아파트 분양에도 활기를 띄고 있다.







총 979세대 공급하는 세종시 한림풀에버는 세종시 중심에 중대형 위주로 지하 2층, 지상 27~30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9㎡A,B(A:488세대/B:217세대) ▲100㎡(136세대) ▲111㎡(133세대) ▲148㎡(5세대) 총979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한림풀에버아파트는 세종시 1-4생활권에 위치해 중앙행정타운과 거리가 가깝고, 우수한 교육환경, 홈플러스(예정), 세종시 중심에 있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세종시 주요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한다. 경부고속철도와 경부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며, 오는 2018년엔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밖에 단지내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를 없애고, 건강을 위해 쾌적한 녹지를 더했으며, 자연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각 공원에는 테마에 맞는 식재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테마공원과 연계한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1층에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남녀2개소) 등이 들어서고, 1층에는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과 요가 등이 가능한 GX룸, 입주민 전용카페 카페테리아, 2층에는 문고 및 독서실, 다목적룸, 주민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세종 한림풀에버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단지구성으로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동간거리를 극대화한 넉넉한 단지배치로 여유로움을 주고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시스템과 다양한 첨단시스템을 도입한다.



세종시 한림풀에버(99㎡,100㎡,111㎡,148㎡ 총 979세대)의 특별공급(이전기관 종사자- 1차:11월14일~15일 -2차:11월19일 / 다자녀,노부모:11월19일) 및 일반공급(1,2순위:11월21일 / 3순위:11월22일) 신청받고 있으며, 당첨자발표는 11월 28일(수)이다.



한림풀에버 모델하우스(1899-1903)는 세종시 대평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