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신주인수권 상장폐지로 물량부담 해소"

입력 2012-11-15 12:26
태양광 소재기업 오성엘에스티는 자사의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만료와 상장폐지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잠재적인 물량 부담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규모는 150억원으로 현재까지 행사된 주식수는 2,038,672주며, 미행사된 주식수는 536,533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공시를 통해 2009년 12월 14일 발행한 제 6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일이 다음달(12월) 14일로, 그 전일인 13일부터 신주인수권증권의 매매가 정지되고 상장되 있던 신주인수권증권이 상장폐지가 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