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紙 선정 2012년 최고의 섹시男은?

입력 2012-11-17 11:00
수정 2012-11-17 10:59
헐리우드 미남배우인 채닝 테이텀이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됐다.







올해 32세인 테이텀은 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테이텀은 올해 개봉한 '매직 마이크'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폭스캐처'에도 출연했다. 국내에는 '지.아이.조', '서약'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피플이 선정한 섹시남에는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브래드 핏, 쟈니 뎁, 라이언 레이놀즈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최고의 섹시가이는 브래들리 쿠퍼가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