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 www.pizzahut.co.kr)이 기아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2012 세계기아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 수익금 8천 300여만원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에 전달했습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 사무소 임형준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펼쳐진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기아 돕기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실천 약속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전달된 기부금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죽 마련에 사용될 예정 입니다.
피자헛은 지난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기아 돕기 특별 메뉴인 ‘WHR 샘플러’와 ‘WHR 특별 세트 메뉴’를 판매해 기아 돕기 기금으로 6천800여 만원을 적립했으며, 임직원 기부금 모금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피자헛 모델 이승기의 자선 팬사인회, 페이스북 소셜 나눔 이벤트, 한국 피자헛 모기업인 얌 브랜즈 CEO 데이비드 노박의 경영전략서 ‘이기려면 함께가라’ 10월 판매 금액 일부를 더해 기금을 모았습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소셜 나눔 이벤트를 전개해 약 4만7천여명의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 WHR 서포터즈 운영으로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전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