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장애아동기관에 총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전국적으로 공모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기관의 프로젝트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자기결정권 향상'과 '장애아동의 전환서비스 구축'이라는 2가지 기획 주제를 설정해 장애아동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미국 메트라이프재단의 데니스 화이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