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웅, "미 의회 종료되는 12월까지 재정절벽 우려..."

입력 2012-11-14 14:57
수정 2012-11-14 14:56
◈ 문기웅, "미 의회 종료되는 12월까지 재정절벽 우려..."



한국경제TV 와우파에서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기웅 팀장은 현장세에 대해 "미 의회가 종료되는 12월까지는 재정 절벽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팀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지만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하였고 CIA 국장의 기밀 누설 의혹 등에 대해 의회가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당장 시급한 재정협상 타결은 계속 지연될 우려를 낳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원화환율이 1100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지만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출주로 대표되는 시가총액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향후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화장품 관련주, 오리온, 삼광유리 등이 유망해 보이고, 엔터, 게임, 바이오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중가형 태블릿PC 판매 급증에 수혜가 되는 터치 및 FPCB 관련 주식들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기웅 팀장, 박병욱 차장, 박병창 지점장, 김우식 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업 투자자 양성반’ 교육 과정이 오는 18일(일) 오후 1시 온라인(www.wowfa.co.kr)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사진 외에도 특별강사로 초대한 손만승 전문가가의 '균형잡힌 투자 정립'까지 모든 수강생에게 무료 제공된다.







지난 10일(토), 11일(일) 여의도 와우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전업 투자자 양성반’ 공개특강은 와우파(www.wowfa.co.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와우파 홈페이지 ( www.wowfa.co.kr ) 또는 고객센터 02) 535-2500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