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120개 가격이 90억원...어떻게 생겼는데?

입력 2012-11-14 09:11
갤러리아백화점은 15~16일 명품관 WEST에서 최고급 시계 파텍필립 월드투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90억원 어치의 시계 120점이 선을 보인다. 특히 올해 바젤월드 시계박람회에서 발표한 1억3,000만원대 '7140 레이디스 퍼스트 퍼페츄얼 캘린더', 1억1,000만원대 '5940 퍼페츄얼 캘린더' 등이 전시된다.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과 함께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파텍필립은 지난해 12월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