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대전-대구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입력 2012-11-13 15:38
수정 2012-11-13 15:38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대전과 대구 지역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BMW는 서울 양재동, 청주, 인천, 부산, 일산에 이어 이번에 대전과 대구에 BPS 전시장 새롭게 설립함으로써 총 7개의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보유하게 됩니다.







새로 오픈하는 대구 BPS 전시장은 연면적 504㎡으로 4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대전 BPS 전시장은 연면적 300㎡로 20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합니다.



대전과 대구 BPS 전시장 모두 대규모의 중고 자동차 매매 단지에 위치해 있고, 건물 내 다양한 중고차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 있어 간편한 원스톱 거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신차 고객만큼 중고차 구매 고객들에게 역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BPS 전시장에서도 BMW 신차 전시장과 같이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