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카메라 브랜드 후지필름 인스탁스가 '인스탁스 미니8'을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8'은 인스탁스 미니7S의 후속모델로 '소녀들을 위한 카메라'라는 컨셉아래 10대와 20대 초반 여성을 대상으로 제작한 모델입니다.
특히 화사하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하이-키'모드 기능을 추가했으며 촬영 상황에 맞게 빛의 양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노출계를 내장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색상 또한 노란색과 분홍색 등 5가지 파스텔톤 색으로 만들었습니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 미니8은 작고 귀여운 외관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다"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기종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